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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보도와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온실가스 중 대표적인 물질은 이산화탄소이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 지수(효과)는 낮지만 대기 중의 농도가 가장 높아 문제가 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러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 CCUS이다.
포집의 방법은 연소 전 / 후로 나뉘게 되고,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해양 저장/ 지중 저장(EOR 포함)/ 광물 고정화 등의 방법으로 저장하거나 개질 혹은 연료화를 통하여 활용하는 방법으로 CCUS 기술이 개발 중에 있다. 포집은 상용화된 기술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전할 소식은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가 아닌 메탄(CH4)에 관한 내용이다.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대기 중 농도는 낮지만 온난화지수(효과)는 높아 문제가 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러한 메탄은 발열량이 높아 SNG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가스엔진 구동에도 필요한, 어떻게 보면 참 유용한 가스이다.
오늘 소식에서는 메탄 분해를 가속화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다.
대기 속 메탄을 잡아내는 기술, 성공할까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지구온난화는 심각해지고, 학계 / 산업계 / 연구계 모두 기후변화 대응 / 탄소중립이 핵심이 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술이 개발되고 보급되면 조금 더 나을 수 있겠지만, 우리 모두의 인식 변화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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