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원 더 모은다.

오늘 내가 이야기할 책은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은 실행력에서 나온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맞벌이를 할 때보다 외벌이를 하는데 가계 재정이 더 좋아졌다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그 이유는 지출 관리이다. 

지출 관리를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고, 가계부를 보며 반성하고 다시 예산을 수립한다.

그러면서 전체 가계 재정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위 사진처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책에서는 자산현황표 예시도 제공해주고, 가계부와 예산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리고 우리 집의 목표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수립 방법, 실천계획도 어떻게 설정하면 되는지 이야기해준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미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좋았다고 한다. 나 역시 와이프와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를 그려보고 어떻게 해나갈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벌써 이루어진 듯한 착각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저자는 생애목표에서 출발하여 월간 목표까지 수립하고, 일별 시간 계획도 작성하여 실행력을 높인다고 한다.

나는 아직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한 것들을 다 실천해보진 못했다.

먼저 가계부를 저자의 방법으로 작성하고, 매주 검토하고 예산을 수립하여 지출 관리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생애 목표를 작성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려고 한다.

지난번 읽은 실천 독서법에 따라 1가지만이라도 실천을 하려고 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내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