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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3

Today's Energy News: 한반도 갯벌, 이산화탄소 38% 흡수 오늘 전할 소식은 우리나라 갯벌이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38.4%를 흡수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내용이다. 이 내용은 남북 공동 연구를 통해 밝혀졌으며, 국내 자동차 이산화탄소 총배출량은 5,000만 톤/년이고, 갯벌은 38.4%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197 한반도 갯벌, 이산화탄소 38% 흡수 - 인천일보 남북 공동 연구에서 갯벌이 기후위기 시대에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안이라는 결과가 제시됐다. 한반도 갯벌이 국내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38.4%를 흡수하는 잠재력을 지 www.inch.. 2021. 11. 29.
Today's Energy News: 정부출연연구원 CCUS 현황 오늘 전할 소식은 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CCUS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내용이다. 많은 연구기관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CCUS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관한 내용이다. 에기연은 포집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활용 분야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KIST는 전기화학촉매, 화학연은 건식개질 촉매와 활용, 지자연은 광물고정화 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TS)에서 발간하는 "꿰어야 보배"에서 한번 더 살펴보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CCUS에 관련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향후 이러한 기술들이 빨리 상용화가 되어 NDC 목표 달성과 함께.. 2021. 11. 25.
Today's Energy News: 민간R&D 협의체 오늘 전할 소식은 연구개발 수행기관의 변화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연구는 산-학-연이라고 이야기는 되었지만, 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주최는 주로 학교와 연구원(정부출연연구원)이었다. 이번 변화는 정부 주도하에 산업별 민간 R&D 협의체를 구성(대-중-소 선도기업 임원 및 담당자로 구성)하여 업계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23일 포럼에서 과제를 제시하면서 국가 정책에 반영해주기를 요청하였다. 물론, 지금까지 학교와 연구원에서 많은 기술을 개발하였고, 상용화도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더 귀담아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좋은 변화라고 생각된다. 많은 연구자들의 노력의 산물인 기술이 조금 더 빨리 우리에게 유용하게 오면 좋겠다.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