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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뉴스4

Today's Energy News: 석유화학 C 테크 화석연료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인 석유화학산업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CCUS 기술을 도입/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흐름이다.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기술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선도하는 기술이 되면 좋겠다. 2022. 4. 8.
Today's Energy News: 탄소중립 실현 10대 기술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선정한, 탄소중립 실현 10대 기술이다. 산업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 저장, 활용하는 CCUS가 탄소중립에 기여할 미래 유망기술로 꼽혔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ESTEP)은 향후 10년을 좌우할 한국사회 핵심 트렌드로 '탄소중립 시대'를 선정하고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10대 유망기술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10대 미래유망기술은 상호보완적 관계를 갖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장병선 KISTEP 원장은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서는 첨단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 모두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며 “과학기술혁신과 규제개선을 통해 10.. 2022. 3. 25.
Today's Energy News: 탄소중립 이슈(22.01.25)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방법 탄소중립(Carbon Netural)이란 인간의 활동 및 자연에서 배출된 온실가스(특히, 현재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또는 저장하거나 활용하여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즉, Net-Zero이다.이다. 탄소중립을 달성을 위해서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배출된 온실가스를 재활용하거나 저장하여 없애는 것이다. 배출량을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이 연료전환이다. 즉,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 원료로 연료를 바꾸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여타의 신재생에너지원은 장치를 만들면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상당하다. 하지만.. 2022. 1. 25.
Today's Energy News: CCUS 이슈 ■ CCUS 중요성 탄소 포집 및 저장(CCS : 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은 CO2가 대기로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지하에 가두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1.5℃ 시나리오에서 CCS가 지구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철강 및 시멘트와 같은 에너지 집약 & CO2 다배출 산업에서 CCS의 적용 없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2021년 7월 G20 에너지-기후 장관 공동 성명은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며 '첨단적이고 청정한 기술에 대한 투자와 자금 조달의 필요성, CCUS/Carbon Recycling'를 포함하여 '모든 구성원이 배출원에 ..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