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활용기술 실증지원센터1 Today's Energy News: CCU 실증 지원 센터 전라남도는 여수에 탄소중립을 선도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기술(CCU)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기술(CCU)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본 사업은 2026년까지 국비 100억 원 등 총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이산화탄소의 화학적 전환 통합기술 실증설비와 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전용공간 등을 갖춘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일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대부분 기초 연구에 집중하고 있어 원천기술에 대한 경쟁력은 강화되고 있지만 실증 기반과 지원이 부족해 기술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장산업은 도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81%.. 202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