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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

Today's Energy News: CCUS 이슈 ■ CCUS 중요성 탄소 포집 및 저장(CCS : 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은 CO2가 대기로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지하에 가두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1.5℃ 시나리오에서 CCS가 지구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철강 및 시멘트와 같은 에너지 집약 & CO2 다배출 산업에서 CCS의 적용 없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2021년 7월 G20 에너지-기후 장관 공동 성명은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며 '첨단적이고 청정한 기술에 대한 투자와 자금 조달의 필요성, CCUS/Carbon Recycling'를 포함하여 '모든 구성원이 배출원에 .. 2022. 1. 24.
중국의 탄소배출권 동향 약 20여 년 전에 처음 탄소배출권이 거래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적용 시장은 유럽이었다. 이제 중국에서도 탄소배출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려고 하고 있다. 많이 배출하는 곳이니만큼 거래규모도 상당하다. 우리나라도 많은 기술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서 탄소배출권 거래로 수익도 창출하고, 신기후체제에도 잘 대응할 수 있었으면 한다. 2021. 12. 30.
Today's Energy News: 지구온난화 누구의 책임? 오늘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지구온난화의 책임을 어느 국가(누구)에 물어야 하냐는 것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방생지 기준 아니면 소비지 기준으로 하여도 미국, 중국, 러시아 순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많은 책임을 져야 하는 국가 역시 미국, 중국, 러시아 순이 아닐까? 오늘 사설의 저자는 어떠한 경우로 찾아봐도 우리나라는 배출량과 관련하여 20위 내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NDC를 상향 조정해서 국내 기업들의 활동을 어렵게 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에너지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해 가는 것은 맞지만, 지금 당장 시작하게 되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강화하고 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많은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