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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버랜드 방문기 (1)

by Think Hard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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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매주 에버랜드를 가고 있다.

왜? 우리 집 아들이 "아빠, 우리 에버랜드 가서 자동차 탈까?"를 매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처음 에버랜드는 아기한테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갔는데, 요즘은 자동차를 타러 간다.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기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정말 좋아하고 잘 탄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아기는 "자동차 왕국"을 가장 좋아하는데, 매번 갈때마다, 한번 타고난 뒤에는 아기를 안고 줄을 서기 위해 다시 뛰어간다. 아들, 고마워, 덕분에 아빠가 운동을 한다(매일 운동해야 하는데 너무 부끄럽다..)

이제 에버랜드의 4계절을 여기에서 소개해보려 한다.

아직, 블로그를 잘 쓰기 위한 준비는 덜 되어 있다. (왜? 사진 찍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질 않아 항상 지나고 나서 아!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라고 뒤늦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음부터는 잘 찍어서 에버랜드 방문 후기를 작성해봐야겠다.

2021.11.21 에버랜드 입구

위 사진은 21년 11월 21일 에버랜드 입구 사진이다. 앞으로 바뀌는 모습을 기록하려고 찍은 사진이다.

2021.11.21 에버랜드 스타벅스

위 사진은 에버랜드에 있는 스타벅스를 배경으로 찍었다. 사진의 왼편에 보면 에버랜드 나무가 있는데, 이때까지는 핼러윈을 배경으로 되어 있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안가려고 했는데,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갈 수밖에 없었다.

2021.11.28 에버랜드 나무

드디어! 크리스마스로 변화를 줬다. 왜 아직까지 핼러윈이지? 생각하면서 에버랜드를 갔는데, 드디어 바뀌었다!

이번 주는 에버랜드에 가서 어떤 것을 담아올까? 아들과 함께 사파리 투어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

만약, 이번주에 사파리 투어를 하게 되면 투어 후기를 적어봐야겠다.

오늘도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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