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핼러윈1 에버랜드 방문기 (1) 요즘은 거의 매주 에버랜드를 가고 있다. 왜? 우리 집 아들이 "아빠, 우리 에버랜드 가서 자동차 탈까?"를 매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처음 에버랜드는 아기한테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갔는데, 요즘은 자동차를 타러 간다.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기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정말 좋아하고 잘 탄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아기는 "자동차 왕국"을 가장 좋아하는데, 매번 갈때마다, 한번 타고난 뒤에는 아기를 안고 줄을 서기 위해 다시 뛰어간다. 아들, 고마워, 덕분에 아빠가 운동을 한다(매일 운동해야 하는데 너무 부끄럽다..) 이제 에버랜드의 4계절을 여기에서 소개해보려 한다. 아직, 블로그를 잘 쓰기 위한 준비는 덜 되어 있다. (왜? 사진 찍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질 않아 항상 .. 2021.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