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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희소금속이라 불리는 리튬, 탄탈륨, 타이타늄, 희토류는 전기 수소차, 스마트폰 등의 제품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 그런데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
첨단산업의 보급은 확대되고 있는데 원료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철도차륜 같은 제품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무역 분쟁 시 수급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사용된 원료와 제품을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국내에서 금속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사례가 드물다.
국내에서는 사용 후 철도차륜 품목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신품 대비 동등 성능 수준 재제조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나라도 도시광산으로 희소금속을 생산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그럼 우리나라의 원재료 수입의존도는 낮아지고 완제품의 가격경쟁력도 확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 환국에너지기술평가원, 그린에너지기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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