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Today's Energy News

by Think Hard 2022. 1. 18.
728x90

BASF가 중국 BlueChemical, Wuhuan 엔지니어링과 해양 가스 자원의 저탄소 개발 및 활용에 관하여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BlueChemical은 천연가스 생산업체이고, Wuhuan 엔지니어링은 화학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개인적으로 Wuhuan group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데, 중국에서 친환경 에너지 쪽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세계 시장에도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양 가스의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천연가스에 비하여 CO2 농도가 높다. 따라서, 이를 제거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알다시피 BASF는 세계적인 화학회사이고 촉매 개발에 대한 전문지식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회사이다.

3개 회사가 각자의 장점을 살려 경제적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원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하였다.

BASF, 중국 BlueChemical & Wuhuan Engineering의 공동 개발 계약 체결식, 출처 : BASF


영국 정부(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 BEIS)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로부터 탄소 포집 및 저장을 하고 수소를 생산하는 500만 파운드(한화 약 811,900만원)BECCS 프로그램을 시작함을 발표하였다. BEISBECCS 프로그램을 통해 고급 가스화에 사용하기 위한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공급원료를 최적화할 저비용, 에너지 및 재료의 효율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항공 연료, 디젤, 수소, 메탄 및 기타 탄화수소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에너지 및 기후변화 장관인 그렉 핸즈(Greg Hands)는 순 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하고, 이를 통해 탄소배출량 저감과 동시에 녹색 일자리와 투자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에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day's Energy News: 글로벌 바이오매스 이슈  (0) 2022.01.20
Today's Energy News: 수소 개발 이슈  (2) 2022.01.19
바이오에너지 (1)  (0) 2022.01.17
CCUS overview  (0) 2022.01.12
글로벌 바이오매스 전력 시장  (0) 2021.12.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