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Energy News: 글로벌 바이오매스 이슈

■ 바이오매스의 미래 : 오늘, 내일 그리고 그 이후

Enviva의 Jens Wolf Vice President는 탈탄소화 및 순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장려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술과 방법을 필요로 한다고 하였다.

최근 유럽 전역의 피크 전력 가격이 급등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석탄을 사용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그 재해를 통해 우리는 탈탄소화를 추구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저부하는 유지되어야 하고, 현재 장려하고 있는 태양광 및 풍력의 간헐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전력 유지가 어려우며, ESS, 배터리 및 저장 메커니즘은 아직 경제성 등의 문제로 상용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배터리와 수소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탄소중립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겠지만, 2030년까지 EU의 배출량을 55%까지 줄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탄소중립 또는 탄소 마이너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부와 기업이 지금 당장 탄소 배출량을 적극적으로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후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찾아야만 한다.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는 이미 거의 5천만 유럽 가정에 저탄소 열과 전력을 공급하고 있지만 EU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사용량을 2배 이상 늘려야 한다. 203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에너지 사용량을 늘리는 것 이외에 바이오에너지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가 고려되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바이오매스 사용을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신림 탄소 축적량이 안정적이거나 증가하는 지역에서 가져와야 한다.

바이오매스는 석탄을 1:1로 대체 가능하고 탄소 배출량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바이오매스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 실현을 가능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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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산림을 훼손해서 사용하는 목본계 바이오매스보다 미이용 되고 있는 초본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버려지는 농산부산물만 해도 어머어마한 양이고 충분히 연료화 시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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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NTPC 바이오매스 58,000 MT 이용

인도 국영 기업인 NTPC가 약 58,000 MT의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인도 내에서 가장 많은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기관이 되었다.

Union Power 장관은 국가 바이오매스 임무인 SAMARTH(화력 발전소의 농업 잔류물 사용에 관한 지속 가능한 농업)의 진행 상황 설명에서 Haryana State Genco가 2곳에서 약 550MT의 바이오매스를 혼소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폐기물로 간주되었던 농작물 바이오매스가 이제 이 나라 시민들을 위해 탄소 제로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바이오매스 판매를 통해 추가적인 수입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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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석탄 발전소 2020년 바이오매스로 연료 전환

Argus Media에 따르면, 프랑스 Cordemais에 있는 1.2GW 석탄 화력 발전소를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여 2023년 겨울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GreenBiz, The Economic Times, Canadian Biom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