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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11

Today's Energy News: 글로벌 바이오매스 이슈 ■ 바이오매스의 미래 : 오늘, 내일 그리고 그 이후 Enviva의 Jens Wolf Vice President는 탈탄소화 및 순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장려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술과 방법을 필요로 한다고 하였다. 최근 유럽 전역의 피크 전력 가격이 급등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석탄을 사용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그 재해를 통해 우리는 탈탄소화를 추구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저부하는 유지되어야 하고, 현재 장려하고 있는 태양광 및 풍력의 간헐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전력 유지가 어려우며, ESS, 배터리 및 저장 메커니즘은 아직 경제.. 2022. 1. 20.
CCUS overview 2005년 IPCC는 특별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여기에는 탄소 배출 경로와 기후변화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CCUS(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_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중요성이 포함되어 있다. 파리 협약의 목표를 달성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을 1.5℃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어하고 결과적으로 Net-Zero 달성이 필요하다. 그 결과, 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는 파리 협약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의제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2050년까지 90Gt의 CO2를 포집하기 위해 모든 참여 국가에 CCUS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요구하였다. CCUS는 탈탄소화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C.. 2022. 1. 12.
Today's Energy News: CCS 사업 추진 오늘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2025년부터 우리나라 동해 가스전에 이산화탄소를 30년간 총 1천200만 톤을 저장하기로 한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포항 해상에 해양저장에 성공하였고, 지중 저장은 지진으로 무산된 바 있다. 탄소중립에 있어 CO2를 감축하는 것도 중요하고 배출된 CO2를 제거하는 것도 엄청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업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진행되어 지구온난화 대응에 우리나라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산업부는 동해 가스전이 육상에서 60km 떨어져 있고, 누출 경로가 없는 것을 확인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이야기 했다. 2021. 11. 19.
Today's Energy News: 메탄 분해 매일같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보도와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온실가스 중 대표적인 물질은 이산화탄소이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 지수(효과)는 낮지만 대기 중의 농도가 가장 높아 문제가 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러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 CCUS이다. 포집의 방법은 연소 전 / 후로 나뉘게 되고,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해양 저장/ 지중 저장(EOR 포함)/ 광물 고정화 등의 방법으로 저장하거나 개질 혹은 연료화를 통하여 활용하는 방법으로 CCUS 기술이 개발 중에 있다. 포집은 상용화된 기술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전할 소식은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가 아닌 메탄(CH4)에 관한 내용이다.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대기 중 농도는 낮지만 온난화지수(효과)는 높아 문제가 ..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