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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 김유진 출판사 : 토네이도 이번 주에 내가 읽은 책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이다. 2년 전에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보겠다고 생각하고 2~3개월 정도 했었다. 그 후에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안 하게 되다가 이런저런 핑계로 "더 자자 오늘은 좀 더 쉬어야지"란 생각에 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 책 역시 와이프가 선별해서 우리집 책장에 있는 책이다. 다시 일찍 일어나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일찍 일어나는 삶을 잘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저가의 말처럼, 나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했을 때 많은 걸 할 수 있었고 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아주 약간 생겼었다. (그때부터 꾸준하게 유지했으면 좋았.. 2022. 1. 21.
Today's Energy News: 바이오매스 분해로 석유화학물질 대체 리그노 셀룰로오스는 화석 연료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인 바이오에탄올과 같은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지구 상에서 가장 풍부하게 이용 가능한 원료인 식물 물질(바이오매스)이다. 바이오매스는 셀룰로오스와 같은 탄수화물 중합체와 방향족 중합체인 리그닌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그닌은 리그노셀룰로오스의 주요 비탄수화물 고분자이며 리그노 셀룰로오스 원료의 약 15 ~ 32 wt.%를 차지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폴리머는 셀룰로오스와 리그닌이다. 셀룰로오스는 수백에서 수천 개의 탄소, 수소 및 산소 원자로 구성된 분자이며,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이다. 리그닌은 식물 세포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이처럼 복잡한 유기 고분자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은 우리가 먹고 소화할.. 2022. 1. 21.
Today's Energy News: 글로벌 바이오매스 이슈 ■ 바이오매스의 미래 : 오늘, 내일 그리고 그 이후 Enviva의 Jens Wolf Vice President는 탈탄소화 및 순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장려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술과 방법을 필요로 한다고 하였다. 최근 유럽 전역의 피크 전력 가격이 급등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석탄을 사용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그 재해를 통해 우리는 탈탄소화를 추구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저부하는 유지되어야 하고, 현재 장려하고 있는 태양광 및 풍력의 간헐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전력 유지가 어려우며, ESS, 배터리 및 저장 메커니즘은 아직 경제.. 2022. 1. 20.
책 :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책 후기나 서평을 보면 '우와,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적지?'라는 생각과 '어떻게 이걸 다 기억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1주일에 책 1권을 읽는 것이 올해 나의 목표 중 하나이다. 이렇게 읽은 책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하려고 여기에 이야기를 적는데, 왜 나는 내가 읽은 책이 잘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인지 의문이다. 누군가의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난다. "왜 난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난 기억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내가 읽은 책에 대해 그때의 내 생각을 함께 이 곳에 정리하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다. 이 책은 저녁 시간 활용에 관하여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적어 놓은 책이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대부분의 저녁시간을 어영부영 보냈다. 지금은? 퇴근 후 육아를 해야.. 2022. 1. 19.